민주당에서는 박근혜대통령에게 공안정치 한다고 하는데 공안정치? 작금에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바로 공안정치다. 뭘 제대로 알고 지꺼려야지. 그런 소리를 마음놓고 할 수있는 지금의 우리 현실이 어떻게 공안정치라고 할 수있나?
< 40년의 2인자 장성택,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
북한 장성택의 실권과 엄청난 고문에 이어
공개 처형한 사태를 보면서 김정은 체제가
얼마나 악랄한지 우리 모두가 느꼈을 것이
다.
그래도 오래전부터 제 2인자로 군림했고
자신의 고모부인데도 이런 악랄한 방법으
로 제거한 이유를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으
나 오랫동안 권력의 2인자로 막강한 자리
를 통해 조직을 두고 있는 장성택이 이를
이용해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릴수도 있다
는 불안감에서 실행한 처형으로 보는 견해
가 유력하다.
우리나라의 민주당에서는 그동안 국정원
댓글사건등을 빌미로 국정원의 해체나 대
공수사팀의 축소를 주장하여 왔으나 이번
북한 사태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였으나, 오늘 뉴스에서는 장성택 처형 소식에 대해 민주당 대변인 논평이 나
왔는데 장성택 사건에 대하여 정부는 호들
갑 떨지 말라고 하며, 장성택 처형과 관계
없이 국정원 개혁을 하라고 한다. 이러한
민주당을 어떻게 해야 할까?
또 민주당은 국정원을 해체하고 관련 수사
업무를 경찰이나 검찰에 이관하면 된다고
하였으나 경찰 검찰의 특성상 사건이 접수
된 이후 수사에 들어가는 수사방식으로
어떻게 대공업무를 볼 수 있다는건지 이
해가 가지 않은 말들이다.
오히려 국정원을 강화하여 시시각각 변하
는 주변국의 정세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응하는 체제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간첩들이 득실대고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정적 제거를 감행하고 이를
계기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대단히
높은걸로 군 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청와대에서도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바 있
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 외에 한편으로
는 금광산관광, 개성공단, 남북정상회담
등 파격적인 유화책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걸로 안
다.
이럴수록 국정원을 더욱 강화시켜 이에 종
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정치권과
군사 전문가 사이에 공통적인 견해로 보인
다. — with Dennis Kim and 94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