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미술

[스크랩] 죽어서도 이태리를 빛내는 자들- 산타 크로체 성당

안국환 2013. 8. 4. 11:21

죽어서도 이태리를 빛내는 자들- 산타 크로체 성당

크로체 성당(Basilica of Santa Croce-Basilica of the Holy Cross)은 것으로

디자인은 Tau Cross(성 프란시스의 상징) 모양으로

16개의 채플있으며 채플들은 지오토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다.

1294년 아로놀프 캄비오가 새로 단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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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 타워올라가서 본 산타 크로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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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 젤로 광장서 내려다 본 저녁 무렵의 산타 크로체 성당 측면

단테의 동상세워져 있는 성당 정문

성당 앞의 산타 크로체 광장은 공사중었는데 알고 보니까 주말에 있을

MTV Award 행사를곳에서 하느라고 스탠드를 만드는 것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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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플안의 프레스코

T자 모양의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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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화

보수중라 가려져 있는 도나텔로의 목각으로 만든

"십자가상의 예수"상 브루넬레스키가 비웃었다는...

이 성당에는 우리도 쉽게 알수 있는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다빈치,

갈릴레오, 로시니, 단테등 276여구의 묘나 묘비가 있어

일명 Temple of Italian Glories라고도 불린다

갈릴레오의 무덤으로 그가 만든

지구본과 망원경손에 들려있습니다

단테의 빈 무덤(정치적인유로 라벤나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

신곡의 지옥편을 완성하고 그 곳에서 죽어 묻혔는데 나중에 피렌체가

그의 시신을 옮겨 오려고 했지만

라벤나에서 돌려 주지 않아서 빈 무덤랍니다

가장 유명한 시인라는 묘비명과 함께)

Vasari의 작품 미켈란젤로의 무덤(그가 무덤에 사용하려고

만들었다는 피에타를 대신해서 상상해 봅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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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니의 무덤

오페라가 그 당시에는 대중 가요 같은것이다지요?

아무나 쉽게 듣고 즐길수 있는...

로시니는 오페라로 이미 30대에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하여

그 이후에는 별로 작곡을 하지 않았다고 할 만큼.

중세 시대로 시간멈춘 것 같은 아주 아주 작은 도시로 푸치니의 생가가 있는

루카(Lucca)에 갔을때 거리의 악사들연주하던 곡바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발사 였어요.

저야 한참만 안 들으면 곡명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라 모르지만 옆에 있는 음악 생도가 알려주대요.

오페라를 가장 처음 작곡했다는...

성당 부속 건물인 예배당 파찌(Pazzi)-브루넬레스키의 작품

최초로 설계도를 사용해서 지은 건물로도 유명

놀랍게도 이전 까지는 모형을 만들어 눈 대중으로 봐 가면서 지었다 함

천정의 다채색 부조도 브루넬레스키의 작품으로

네 귀퉁 있는부조는 마가, 요한, 마가, 누가와

그들의 상징 동물들함께 있는 작품입니다.

수도승들의 무덤있는 회랑

Cloister(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수도원) 박물관에서

박물관의 Tree of Life에 유달리 관심많은 청년

예수상있는 십자가는 치마부에(Chimabue)의 작품인데

1966년 피렌체 대 홍수로 60%

훼손된것을 40년에 걸친 복구 작업 끝에

2006년에 다시 빛을 보기 시작한 작품라네요.

피노키오의 작가 Carlo Collodi도 플로렌스 출생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고요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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