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絶對音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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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31일 Facebook 이야기
안국환
2013. 7. 31. 23:59
안국환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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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순환도로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점. 가로수인 벚나무가 자라 지금은 완전히 숲 터널을 이루었다. 4월 중순 쯤 되면 벚꽃이 만개하여 꽃 터널을 이룬다. 지금도 나는 상상한다. 꽃 터널 속에 몸을 담그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 저 창공을 헤맨다. 숲 터널은 녹색의 장원이다.
김칠두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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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환
봄이면 벚꽃터널이 만들어지는 곳이죠? 나무들이 조금만 더 자라면 여름에도 멋진 벚나무터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주회때문에 고생 많으셨을텐데 며칠동안이라도 좀 쉬세요.
김칠두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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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환
저도 얼마전에 팝스오케스트라를 만들었습니다. 가을에 창단공연을 앞두고 요즘 편곡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잡히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안국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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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환
그러지않아도 좀 멀리 드라이브를 했지요. 덥기도 하고 피서를 겸해서---하하하 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역시 크던 작던 삶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닳았어요.
권연숙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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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환
음악과 함께하신 삶!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Jin Gu Lee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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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봄날 꽃길을 보고 사신다니
그대가 진정 신선일세. 그리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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