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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福昌 主任

안국환 2009. 5. 28. 18:41

孫福昌 主任

 3,4月 두달동안  山과 들에 호들갑스럽게 꽃이 피더니 어느덧 新綠이 짙어가는 五月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몸 健康히 安寧하셨습니까?  大邱의 少年少女管鉉樂團 家族들도 모두 健康하게 잘 있습니다.  大邱에서 가진 交流演奏會가 世月이 흘러 벌써 2년 前의 追億이 되었군요.

 

 보내주신 招請狀 잘 보았습니다.

 大邱少年少女管鉉樂團의 今年도 學父母總會는 지난 3月 14日에 열렸습니다. 그때 寧波 訪問 演奏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까지 아무런 消息이 없었고, 또 全 世界的으로 불어 닥친 經濟寒波의 影響으로 올해 訪問은 어렵겠다는 結論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招請狀을 받고  다시 緊急 學父母總會를 지난 4월25일 召集하였으나 結果는 마찬가지였습니다.

經濟가 어렵다는 것이 그 첫번째 理由이고 時機的으로 너무 늦어 追進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두번째 理由입니다.

 

孫主任님.

 아시다시피 大邱少年少女管鉉樂團은 地方自治行政府(大邱市)를 비롯한 어느 地方政府團體의 도움도 받지않고 모든것을 獨自的으로 解決해 나가는 非營利 私設 團體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6個月 前에 確定되지 않으면 追進해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演奏會 場所도 6個月 前에 伸請해야만 豫約할 수 있고, 飛行機 座席, 호텔 豫約 等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寧波에 갈 때도 그렇고, 寧波가 大邱에 올 때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昨年에 孫묘씨를  通하여 몇 번 消息을 보내었으나 連絡이 없었고, 나중에는 孫主任에게 직접 e-mail(nbsfc@163.com)을 보내보기도 했지만 mail이 되돌아 왔습니다.

左右間 그간의 事情은 그랬습니다.

 

孫主任님. 그래서 다시 提案합니다. 지금의 이 經濟寒波가 어느정도 풀릴 때까지 우리의 意志를 暫定的으로 猶豫하는 것이 어떨까요?

제 생각으로는 來年에는 이 行事가 定常的으로 追進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초招請狀을 보내주신 孫主任의 뜻을 欣快하게 받아드리지 못해서 罪悚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2009. 5. 1

 

大邱少年少女管鉉樂團 音樂監督安國煥